해군, 파죽의 3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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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승승장구 해군, 실업축구 올해 1차 연맹전에서 날카로운 공격이 특출한 해군은 상은과 서울신탁은을 각각 1-0으로 물리친데 이어 28일 금융단의 강호 산은마저 5-0으로 대파, 파죽의 3연승을 구가했다.
이로써 해군은 오는 30일 포항제철과의 한「게임」을 남겨놓고 있으나 예선 B조에서 단독선두를 고수, 8강이 대결하는 결승「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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