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위 개최 합의|교통료 인상 따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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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29일 원내 총무 회담을 열고 오는 7월1일 교체위를 열어 교통 요금 인상 문제 등을 따지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 송원영 신민당 총무는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금리 인상·학원 사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재무·문공·교체위 등 4개 상위의 소집을 요구했으나 여당 측은 교체위의 소집만 주장. 우선 교체위 소집에만 합의하고 다른 3개 상위의 소집은 계속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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