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아 「찬」 부수상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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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줄리어스·찬」「파푸아-뉴기니」 부수상 겸 1차 산업상이 김용환 재무부장관 초청으로 25일 하오 내한했다.
「찬」 부수상은 8일간 체한 하면서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 외무·내무·재무·농수산부장관과 회담하고 양국간의 경협 증진 방안, ADB등에서의 협력 방안, 농수산 협력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파푸아-뉴기니」의 산림 개발 참여, 「시멘트」 공장 건설, 야자유착유 공장 건설 등 자본·기술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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