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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 고속도변 내륙에 새 공단 조성 방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건설부는 공업 용지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구-마 고속도로변 내륙 지역에 새로운 공업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대전·전주·광주 등 기존 공단을 크게 확장할 계획이다.
26일 건설부에 의하면 반월 공단만으로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일부 공장 밖에 수용할 수 없고 이미 조성된 지방 공단도 공장 입주가 거의 끝남에 따라 군산 앞 매립지 1백61만평에 새로운 임해 공단을 마련하는 외에 교통·용수 등 입지 조건이 유리한 구-마 고속도로변에 1, 2개 신규 공단을 조성키로 하고 입지 주사까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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