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속극『지중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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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6월30일로 끝나는 연속극『밀림지대』의 후속으로 『지중해』(가제)를 방영할 예정이다. 7월3일부터 방영될 이「프로그램」을 위해 KBS는 이미 중동에 15명의「로케·팀」을 파견, 파일에 걸친 강행군을 끝내고 귀국했다.
출연진은 문오장 최정훈 김민자 정영숙 박주아 나시찬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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