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밀 판매 영향 한국스캔들 탈피를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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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덴버16일AP합동=본사특약】미 서부지방 11개 주의 소맥협회 대표들은 대한소맥 판매가 줄어들 것을 우려, 「카터」행정부의 한국정부에 대한 태도를 비난하고 한국「스캔들」에서 탈피하라고 16일 촉구했다.
16일「덴버」에서 회담을 가진 서부 소맥협회의「리처드·바움」회장은 지난해 2억「달러」의 미국소맥을 구입한 한국이 한국「스캔들」이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호주와「캐나다」로 구입 선을 돌릴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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