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채·사채이율 내주 중에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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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재무부는 금융기관 여수신 금리인상에 따라 재정·양곡증권, 산금채 등 국공채 이율과 사채발행 이율도 각각인상, 내주 중 확정 실시키로 했다.
조정내용은▲재정증권은 90일짜리가 연18.17%(수익율 기준)를 1.45%「포인트」높여 19.62%로 하고 ▲양곡증권은 1년 짜리 연18%를 20%로 2%「포인트」각각 인상했다. 사채발행 최고이율은 ▲보증사채(3년 기준)가 19.75%에서 22.5%로 2.75%「포인트」높이고 ▲무보증사채는 21%에서 24%로 각각 인상했다.
산금채 할인율은 2년 짜리가 14%에서 15%로, 3년 짜리가 13.1%에서 14.75%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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