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에 이동식 수상 펄프공장 미 갑부가 천2백억 들여 일서 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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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갑부「루트비히」에 의해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브라질」의「아마존」강 유역「자리」지역에 이곳의 삼림을 이용할 2억5천만「달러」(1천2백50억원)짜리 수상「펄프」공장<사진>이 막 도착하고 있다. 하루 7백50t의「펄프」를 생산할 수 있는 이 수상공장은 일본에서 제작, 2만4천㎞의 태평양과 대서양을 97일간에 걸쳐 건너「아마존」강 어귀에 도착한 것.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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