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계획 확정 가톨릭 평신도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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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 가톨릭 평신도 전국협의회가 지난4∼6일 수원 말씀의 집에서 50여명의 전국 대표와 9명의 지도 신부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임원진 개선에서 김기철 회장을 유임시키고, 전국규모의 신앙대회 개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시켰다.
이밖에도 회칙을 대폭 개정키로 결의하고 개정 초안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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