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피지 수상 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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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6일 내한했던 「마라」 피지 수상은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끝내고 10일하오 이한, 홍콩을 경유, 중공 방문 길에 올랐다. 「마라」수상은 이한에 앞서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의 중공 방문은 중공 측의 초청에 의한 것이며 주로 농업분야의 시찰을 위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중공 측의 질문이 있으면 남북대화와 통일문제 등 한국의 입장에 관해 알고있는 바를 설명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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