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일본전에서 13점 내로 져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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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은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아시아」 지역예선 2차「리그」이틀째 경기에서 자유중국을 30-6으로 대파해 2승1패를 기록, 9일 본선 진출 권을 놓고 한국과 대결케 됐다.
이로써 일본은 득점 73, 실점 38로 남은 한국(득95·실33)과의 경기에서 13점차로 이기지 않는 한 결승진출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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