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1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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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은 3일 일본·자유중국등 3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대회(12월·체코)「아시아」지역 예선 첫날 경기에서 자유중국을 우세한 체력과 기술로 몰아붙여 37-12로 대파했다.
또 4일에 속개된 대회2일째 경기에서 일본은 뛰어난 속공과 개인기로 자유중국을 30-15로 이겼다.
이로써「더블·리그」로 벌이는 이 대회서 한국과 일본은 각각 1승, 자유중국은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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