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호국단 간부들 하급 학생 집단 구타|20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0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성동구의 D고등학교 3년 학도 호국단 간부들이 1학년 8백여명의 학생에게 단체 기합을 주며 때려 20명이 부상, 학부모들이 학교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