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로터리 주변|급수관 개량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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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대문구는 31일 전농동 「로터리」 주변 2개소의 급수관 개량 공사를 착공했다.
총 공사비 6백60만원을 들여 6월말 준공 예정인 이 공사는 구경 30∼50mm, 길이 3백mm의 기존 노후관을 구경 50∼1백50mm 짜리로 바꾸어 묻고 수압 조절용 제수변을 2개소 설치하는 것으로 수압이 낮아 식수난을 겪던 이곳 9백여 가구의 수도사정이 좋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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