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5개사 5천만원을 보내와|양수기 성금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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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전자 (사장 강진구·사진)·제일제당 (사장 경주현)·제일모직 (사장 이수빈)·제일합섬 (대표이사 백학기)·동방생명 (대표이사 고상겸) 등 5개 사는 가뭄 극복에 힘을 쏟고 있는 농촌에 양수기를 보내달라고 각각 1천만원씩 모두 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27일 본사에 기탁했다.
한편 ▲삼립식품 대표이사 허창성씨 2백만원 ▲한독산업 대표이사 최영춘씨 1백만원 ▲재단법인 한국정밀기계「센터」이사장 이춘화씨 50만원 ▲태원물산 대표이사 박노성씨 30만원▲상우 섬유 대표이사 문재겸씨도 20만원을 각각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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