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친선 역도 경기|한국 대표단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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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역도 연맹은 제13회 한일친선 교환 역도 경기대회에 출전할 선수단(임원4·선수9)을 확정하고 단장에 최태일 (사진·연맹 고문)씨를 선임했다.
66년 이후 통산 전적에서 9승1무2패로 한국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일본 선수단 (임원 4·선수 9)은 26일 하오 6시5분 CPA기 편으로 도착한다.
◇한국 선수단
▲단장=최태일 ▲감독=한기풍 (전매청) ▲주무=배진명(이사) ▲「코치」=이종섭 (조폐공사) ▲선수=박용복 (성창「그룹」·56kg급) 최문재 (성창「그룹」·56kg급) 양덕종 (원진「레이온」·60kg급) 최재홍 (성창「그룹」·67.5kg급) 원신희 (조폐공사·75kg급) 한경완 (한국체육대·82.5kg급) 안지영 (고려대·90kg급) 김상후 (조폐공사·1백kg급) 박호관 (전매청·1백10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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