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살인 무더위|섭씨 47도…70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주말 인도 전역을 엄습한 초여름의 살인적인 무더위로 수은주가 섭씨 47도까지 올라가 최소한 70명이 사망했다.
이번 폭서는 또 물과 전력 부족 현상을 가져와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계속되고 있는데「뉴델리」 기상국은 이같은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며 「뉴델리」에서는 먼지 폭풍이 일지 모른다고 예고.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