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학장 집 절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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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절도전과 4범 박정근씨(24·서대문구 홍은4동 8의 326)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상오1시30분쯤 서대문구 응암동 98의20 경희대 공대학장 이영재 교수(54)집 부엌문을 대형「드라이버」로 열고 들어가 2층 안방 장롱에 있는 l「캐러트」짜리「다이어」반지(싯가2백50만원)를 비롯, 금팔찌·진주·비취 등 34점의 귀금속(싯가8백76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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