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위반 한곳 고발|2백17개소엔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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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구는 19일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관내2백20개 업소에 대한 절전지도 단속을 벌여「쇼·윈도」등을 요란하게 켜 전력을 낭비한「코실크」(주인 위혜영·여·명동1가59의21)를 고발하고「힐톤」(노기섭·을지로 4가 310)등 2개 업소에 대해서는 기술기준 적합 명령을 내렸다.
또 을지상사(김세영·인현동 2가 73의1)등 2백 17개 업소는 경고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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