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금년 들어 4명의 회화작품 8점을 기증 받았다.
원로 유화가 유영국씨와 재미판화가 김봉태씨의 작품은 작가들로부터 직접 받았고 작고한 판화가 유강렬씨와 동양화가 허민씨의 작품은 그 유족들이 길이 보존 전시되길 희망해왔다고 윤치오 미술관장이 밝혔다.
기증 작품은 다음과 같다.
▲유강렬판화 『작품』2점(기증자=미망인 장정순)
▲유영국유화 『산』3점(기증자=작가)
▲김봉태판학 『포곤시리즈』『푸가ⅣC』2점(기증자=작가)
▲허민동양화 『달과 나무』1점(기증자=유족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