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에 5천 달러|박동선씨, 제공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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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8일 AP합동】미 상하원 윤리위원회와 연방 대 배심에서 한국의 미 의회 「로비」사건에 대해 두 번째 증언을 하기 위해 17일 밤 다시 「워싱턴」에 도착한 한국 「로비」사건의 중심인물 박동선씨는 18일 지난 72년 미대통령 선거운동 때 민주당 예선후보인 고「휴버트·험프리」상원 의원의 운동에 적어도 5천 「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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