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긴급군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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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8일 UPI동양】「카터」미대통령은 18일 『미 국가안보 이익을 위해』 동서간의 국제 대리 전 양상을 띠고 있는「자이레」내전에서 정부군이 반군을 격퇴할 수 있도록 1천7백50만 「달러」의 군사판매 차관과 2백50만 「달러」의 무상군사 훈련원조를 도합한 총규모 2천만 「달러」의 긴급 군원을 「자이레」에 제공토록 명령했다.
「카터」대통령 명령에 따라 l주일 안에 이 원조물자들이 공한될 것이라고 「조디·파월」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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