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2~3분 … 교육환경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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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도심권인 마포구 아현동에 선보이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조감도)의 전용 114㎡형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 동, 전용 59~145㎡, 총 3885가구 규모다. 전용 59~84㎡와 145㎡는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단지는 마포 중심에 위치해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3분 거리에 있다.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에 5호선·6호선·경의선·공항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공덕역도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한서초·아현초·아현중·서울여중, 숭문고·서울디자인고·한세전산고 등이 있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 등도 가깝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등의 병원도 가깝다. 또한 주변에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다양하다.

 계약 의사가 있는 견본주택 방문객에겐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를 증정한다. 증정 행사는 6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마련한 월드컵 기념 행사로 이달 말부터 월드컵 개최 전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매주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관람 안내, 동·호수 지정 계약 등 편리한 상담을 돕기 위해 담당직원이 1대 1로 상담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앞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749-7973.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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