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위반 51곳 적발|4개소 엔 경고 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영등포구는 14일 영등포 중심가에 대한 절전단속을 실시, 길 간판 등을 2개 이상 달았거나 진열들을 요란하게 켠 51개소를 적발하여 이 가운데 대경전자(주인 조한기·영등포동 6가1)등 4개 업소는 서면경고 하고 47개소는 구두 경고했다.
서면경고를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
▲대경전자 ▲서울양복점(노윤종·영6가6) ▲영도전자(백세기·영6가1) ▲수선화(양찬숙·영5가 지하상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