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택시」735대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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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반「택시」7백35대가 15일 상오11시 여의도 5·16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취업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일반「택시」는 모두 1만3천6백64대로 늘어났고 개인「택시」6천1백21대를 합쳐 1만9천7백85대의 영업용「택시」가 하루2백40여만명을 수송, 전체 교통인구의 22.4%를 담당케 됐다.
서울시는 29일 개인「택시」1천5백대를 더 늘려 올해 상반기 5천대 증차계획을 끝내먼 서울시내「택시」는 모두 2만1천2백85대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서울「택시」운송업자 2백여명은 이날 발대식에서 구자춘 시장에게 새마을성금 3천6백75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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