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가 새로 방영을 시작한「필름·다큐멘터리」『베링에서 마젤란까지』(월·화 밤8시)는 몽고족이 건너갔다는 설이 있는「배을』시발점으로 해서「알래스카」를 거쳐 남하하는「코스」를 잡고있다.「다큐멘터리」가 단순한 풍물소개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작품으로 격상되기 위해선 특별한 시점이 불가결의 요소로 본다. 이「프로」가 그러한 수준에까지 도달하기 위해 보다 알찬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정일몽
MBC-TV가 새로 방영을 시작한「필름·다큐멘터리」『베링에서 마젤란까지』(월·화 밤8시)는 몽고족이 건너갔다는 설이 있는「배을』시발점으로 해서「알래스카」를 거쳐 남하하는「코스」를 잡고있다.「다큐멘터리」가 단순한 풍물소개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작품으로 격상되기 위해선 특별한 시점이 불가결의 요소로 본다. 이「프로」가 그러한 수준에까지 도달하기 위해 보다 알찬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정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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