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취미생활이 다양해지면서 경마의 인기가 높아져 경마장이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는 소식.
한국마사회는 올해 경마장 수입을 개장한 날 하루 평균 7천6백만원, 월평균 6억9백만원 정도로 잡았으나 봄 가뭄으로 날씨가 계속 좋은데다 경마 인구의 증가로 37%가 많은 하루 수입 1억원, 월수입 8억3천3백만원 정도를 올리고 있다고.
이에 따라 4월말 현재 이미 연간 목표 1백9억원의 30%가 넘는 32억5천7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는데 이중 상금을 주고 난 경마장의 수입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