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민족상 수상자 박 대통령 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현신규 박사(임목육종 연구소 고문) 등 12명에게 5·16 민족상을 시상하고 업적을 치하했다.
시상식에는 김종필 민족상 이사장과 이선근·박기석 부이사장 등 44명의 임원들이 배석했다. <환담내용 7면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현신규(학예부문·67) ▲김오공고(교육부문) ▲도성래(사회부문·46·미국 선교사) ▲김연규 (산업부문·69·대한중기 사장) ▲최계월(산업부문·64·남방개발 사장)

<장려상>
▲김한수(교육부문·56·한일여자실업 이사장) ▲이재호(교육부문·46·육사 교수) ▲양재원(사회부문·54·동서해운 대표) ▲안목단(사회부문·42·전몰군경미망인회 경북 지회장) ▲정명환(안보분야·54·육본 인사운영감·소장) ▲방인후(안보분야·48·대검공안 사무과장) ▲배명수(안보분야·47·울산 경찰서 정보2과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