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볼로냐 무승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볼로냐·팀」초청 한·이 친선축구대회 1차전에서 한국대표 화랑은 압도적인 우세에도1-1로 비겼다.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이 경기에서 화랑은 전반 26분 「볼로냐」의 기습을 받아FW「네폰리」에게1「골」을 선취 당했으나 불과 1분 후 이영무의 돌파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화랑은「슈팅」수 19-5의 압도적 우세에도 과단성 있고 정확한 문전「슈팅」력이 결핍, 수많은「찬스」를 놓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