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곤로 쓰러뜨려 화상 입은 한 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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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4일 상오8시30분즘 성동구 성수동 1가 671의258 이상진씨(40)집 부엌에서 가정부 김경숙양(16)이 석유곤로를 쓰러뜨려「나일론」치마에 불이 붙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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