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클럽창립20돌|박근혜양 참석환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통령영애 박혜양은 12일 낮 「가든·클럽」(회장 주한서독대사부인「로이테리츠」여사)창립20주년 기념오찬에 참석, 회원들과 환담했다. (사진)
주한외국인 부인들로 구성된 「가든·클럽」은 국제친선을 도모하면서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왔다.
한강의 경우 하류인 가양동 부근의 경성세제 오염도는 0·48PPM을 기록, 세계보전기구 (WHO) 허용 한계인 0·5PPM에 육박하고 있다.
경성합성세제의 인체에 대한 독성은 세계 각 국이 현재 연구중이며 지금으로서는 피부의 기름기를 없애고 체내 이물질 주입을 촉진시키는 등의 해를 끼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이나 강 표면에 거품을 많이 일으켜 물에 산소가 용해되는 것을 막는 등 수질오염을 증가시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