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절수운동|구 시장, 계몽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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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구자춘 서울시장은 3개월째 계속되는 이상가뭄을 모든 행정력과 전 시민의 협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전제, 관말지역과 고지대주민들을 위해 범시민적인 절수운동을 당부했다.
구 시장은 12일 상오 시청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내 일부 관말지역과 고지대의 급수사정이 좋지 못하다고 들고 모든 시민들이 절수운동에 참여토록 계몽할 것을 관계 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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