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보전 전수자연창 18일 세종문화회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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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무형문화재 5호인 박연주 여사의 『흥보전』 전수자연창회가 18일 하오3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국악협회가 국악계에 50여년간 헌신한 창악계 원로 박여사의 공덕을 기리며 판소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왕기창 이옥천 김소희 등 쟁쟁한 문하생 12명이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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