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에 현물 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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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12일 AP합동】한국은 새로운 차관 계획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l억7천만「달러」어치의 미국산 곡물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 농무성이 12일 말했다.
미 농무성의 「프레드·웰즈」판매 총 국장서리는 이 차관은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현재의 시세로 53만2천t의 소맥(밀)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7천2백만「달러」와 84만5천t의 사료곡물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9천8백만「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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