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일대 3천여㎢|특정 개발지역 추가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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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공주-부여일대 3천3백78평방㎞를 특정지역개발지역으로 추가지정,
1차로 올해 문화유적지보존 및 정화사업을 벌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충남 6개군·전북 1개군이 들어가는 공주-부여개발은 자연자원 및 백제문학유적지를 관광주도형으로 이끌어간다.
건설부는 이 지역에 일본문화의 전도지인 점을 감안, 일본관광객을 중점 유치할 수 있게 2억7천만원을 들여 주로 문화유적지 보존사업을 추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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