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사일 천백개의 대한 판매율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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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1일 합동】미국 국방성은 11일 한국에 2천9백만「달러」상당의 항공기부품과 8백만「달러」상당의「토·미사일」1천1백개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의회에 통고했다.
국방성은 F-4기, F-6기, A-37기, T-33SN기, T-37기, C-123기 등을 포함한 미국제장비를 뒷받침할 부품 및 물자 등 2천9백만「달러」어치와「토·미사일」1천1백개를 한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와 상원외교위원회에 통고했다.
이 판매계획은 의회가 30일 안에 반대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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