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후보 총91명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공선관위는 오는 18일 실시되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구·시·읍·면에서 작성중인 선거인명부를 13일 확정하며 투표통지표는 16일까지 각 유권자에게 교부한다.
각 선관위는 전국적으로 4만 여명의 투·개표 종사원들을 선정, 공고했으며 15일까지는 투·개표 선관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의원후보자는 11일 현재 91명이 사퇴, 30명의 등록무효로 5천4백56명이 됐다.
경쟁율은 2.11대1로서 무투표구는 2백27개로 3백19명이 당선 확정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