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용달반 발대|지게운반 사라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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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구는 9일 하오2시 명동 새마을회관에서 명동 새마을용달반 발대식을 가졌다.
명동관내 지게꾼 25명을 대상으로 편성된 이 용달반은 명동의 품위를 해쳐왔던 지게를 사용하지 않고 명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마련해준 간이손수레를 이용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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