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호 3회전에|J·테니스 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전】제13회 한국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및 78년도 일본「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파견선발전이 남녀단식 1백65명·복식7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8일 대전「로열·코트」에서 개막됐다.
첫날 남자 「주니어」부 단식에서 강자 이우룡(마산고)은 홍연춘(경북체)을 2-0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 「주니어」부 단식에서는 신금호(청주중앙) 김수옥(농협) 등 강호들이 선전, 무난히 3회전에 올라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