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견 주인4명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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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8일 방견 일제 단속에 나서 모두 9건을 적발, 개 주인 4명을 고발하고 4마리는 건국대 축산과에 학술용으로 제공했으며 나머지 1마리는 박살했다.
구당국은 요즘 마포구 망원동 등 시내 일부지역에서 광견병이 돌고있음을 중시, 밖에 놓아기르거나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개 주인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키로 했다. 고발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덕분 (금호2가 1079) ▲김정애 (금호3가 909) ▲성은자 (금호3가 908) ▲김성진 (성수2가동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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