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7일 합동】한국은 7일 「스톡홀름」에서 폐막된 제1회「스웨덴」「오픈·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최종일 여자「주니어」및 「리틀·주니어」개인 단·복식과 남자「주니어」및 「리틀·주니어」복식을 석권, 10개 개인종목가운데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 걸린 12개「트로피」가운데 9개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한국은 대회최종일 여자부「주니어」단식에서 3명이 준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 이유경과 윤경미가 승부를 다툰 끝에 이유경이 2대1로 승리, 패권을 잡았고 복식에서도 이유경은 월월연과 「팀·메이트」를 이뤄 영국의「스미드」「고든」조를 2대0으로 눌러 패권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