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환자 위해 헌신|20년간 40만명 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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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회 ▲ 「스탠리·C·토플」-59년 의료. 선교활동을 위해 내한한 이래 20년간 불우 환자 치료와 선도에 헌신, 40여만 명의 나환자·10만여 명의 각종환자를 치료했고 음성나환자 및 불구자 2백 90명에게 주택과 자금을 지원, 정착 자활토록 했다.
이밖에 재활기술학원을 설립, 1백여 명의 기술자를 양성·배출했으며 치유 나환자 및 자녀 1백 1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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