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위생업소 올 들어 천개소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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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올 들어 6일 현재까지 모두 1천 3백 65건의 학교주변 불법위생·접객업소를 절발, 허가취소·영업정지·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학교주변에서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거나 업태위반·유객행위·시설미비·영업정지 중 영업 등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처분별로는 허가취소 89건, 영업정지 2백 47건, 경고 2백 77건, 시설개수명령 51건, 고발 6백 90건, 페쇄 1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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