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유대 강화를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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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불 의원 친선 협회 (회장 구태회 국회부의장)가 27개 의원 친선 협회 중 처음으로 2일 저녁 무역 회관에서 창립 기념 「리셉션」을 개최.
재경 「프랑스」 인사들도 참석한 「리셉션」에서 구태회 부의장은 「레미·테시에-뒤-크로」 대사에게 『미·일 일변도 외교를 지양한다는 의미에서 한불 유대 강화가 어느 때보다 요청된다』고 역설.
「리셉션」에는 정일권 국회의장·남덕우 부총리·구자춘 서울시장 등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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