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에너지협력|장동자·미관리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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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8일합동】한국과 미국은 핵 및 비핵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하고 양국의「에너지」계획간의 관계강화를 촉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국무성이 28일 발표했다.
국무성은 이같은 합의가 지난 24일부터「워싱턴」을 방문한 장비준 동자부 장관과 미국행정부 관계지도자들간에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장장관은 이곳에서「제임즈·슐레진저」「에너지」장관, 「훠니터·크레프스」상무장관, 「로버트·맥나마라」세계은행총재, 「리처드·쿠퍼」국무차관 및「앨런」수출입은행부총재 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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