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와 동국대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의 준결승에 진출, 대망의 결승전행 티키트를 놓고 29일 대결케 되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 첫날 경기는 모두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장기전에도 득점없이 무승부, 숨막히는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승부를 가려 경희대는 성균관대를 4-1, 동국대는 서울대를 5-4로 각각 물리치고 4강 대열에 힘겨운 턱걸이를 했다.
경희대와 동국대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의 준결승에 진출, 대망의 결승전행 티키트를 놓고 29일 대결케 되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 첫날 경기는 모두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장기전에도 득점없이 무승부, 숨막히는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승부를 가려 경희대는 성균관대를 4-1, 동국대는 서울대를 5-4로 각각 물리치고 4강 대열에 힘겨운 턱걸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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