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부대 발대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풍요한 사회 푸른 국토라는 취지로 예비역군인들이 뭉친 푸른부대(대장 노섭·74·예비역대령) 발대식이 26일 상오10시 서울 종로구 인의동101 서울향군회관 5층 강당에서 있었다.
푸른부대는 55세 이상의 노병을 중심으로 남자대원 59명과 여자대원 13명 등 72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2번째주와 4번째주 수요일에 자연보호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푸른부대는 상오10시30분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효자리에 있는 60만평의 자연보호구역에 나가 산불조심 캠페인과 나무가꾸기를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