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5명 입원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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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KAL기 사고로 부상을 입은 박세철씨(32·현대그룹 동서산업요업부차창) 등 5명이 25일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X레이 검사 등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치료를 담당한 박기일 박사는 박씨는 양쪽 다리와 살 등에 10여군데 파편상을 입었으며 최이기씨(43·자명건설이사)는 우측 종아리에 파편상을 입었고 뼈가 떨어져나가 상당기간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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