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체급 준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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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파키스탄」「카라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4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대회 (9개국 참가)에 출전 중인 한국은 「플라이급」의 김지원, 「페더급」의 정택동, 「웰터급」의 황충제 등 3명 전원이 준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20일「아마·복싱」연맹에 알려왔다.
19일 벌어진 1회전에서 김지원은 일본의 「다까미」를 2회 KO로 제압했으며 정택동과 황충제는 각각 부전승, 모두 4강 대열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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