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초청장이 아직 어느 회원국에도 발송되지 않았다고 21일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국제탁구연맹에 조회한 결과 북괴가 미국에 3차례 초청장을 보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고 『북괴의 대회 조직위 사무국장 김달성이가 국제탁구연맹 미국지부 「조지·케네디」국제부장에게 참가를 종용하는 개인 서한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4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초청장이 아직 어느 회원국에도 발송되지 않았다고 21일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국제탁구연맹에 조회한 결과 북괴가 미국에 3차례 초청장을 보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고 『북괴의 대회 조직위 사무국장 김달성이가 국제탁구연맹 미국지부 「조지·케네디」국제부장에게 참가를 종용하는 개인 서한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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